무식하면 용감하다 사자성어

일상에서 정말 자주 사용하는데 속담도 아니고 관용구도 아니지만 한국 사람들은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오늘은 무식하면 용감하다 사자성어 모음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사자성어

무식하면 용감하다 사자성어

1. 포호빙하(暴虎馮河)
맨손으로 범을 때려서 잡고 걸어서 황허강을 건넌다는 뜻으로, 용기는 있지만 무모함을 일컫는 말.

2. 치원착월(癡猿捉月)
어리석은 원숭이가 달을 잡는다는 뜻으로, 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는 어리석은 원숭이의 행동처럼 무지하고 무모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3. 이란투석(以卵投石)
달걀로 돌을 친다는 뜻으로, 아주 약한 것으로 강한 것에 대항하려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이란격석(以卵擊石)
달걀로 돌을 친다는 뜻으로, 아주 약한 것으로 강한 것에 대항하려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배수거신(杯水車薪)
한 잔의 물로 수레의 장작불에 끼얹는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없는 짓을 비유하는 말.

6. 당랑거철(螳螂拒轍)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제나라 장공(莊公)이 사냥을 나가는데 사마귀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멈추려 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장자≫의 <인간세편(人間世篇)>에 나오는 말이다.

7. 당랑지부(螳螂之斧)
위와 동일 표현

8. 한강투석(漢江投石)
한강에 돌 던지기라는 뜻으로, 지나치게 미미하여 아무런 효과를 미치지 못함을 이르는 말.

9. 반문농부(班門弄斧)
자신의 실력도 헤아리지 아니하고 어떤 일을 하려고 당치 아니하게 덤비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 기계를 잘 만드는 반수(班輸)라는 사람을 흉내 내어, 그의 집 문 앞에서 도끼를 가지고 기계를 만들려고 한 어리석은 사람이 있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10. 한강투석(漢江投石)
한강에 돌 던지기. 아무리 해도 헛일을 하는 어리석은 행동. 가당치 않은 일을 주책없이 할 경우.

11. 숙호충비(宿虎衝鼻)
자는 호랑이의 코를 찌른다는 뜻으로, 가만히 있는 사람을 공연히 건드려서 화를 입거나 일을 불리하게 만듦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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