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에서 도장깨기라는 것을 참 많이 사용합니다. 도장깨기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도장깨기 뜻 예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도장깨기 뜻
도장은 무예를 닦는 곳을 의미하고요. 도장을 깬다는 것은 도장에 있는 실력자들을 꺾는다는 의미인데요.
요즘은 특정 분야를 섭렵한다는 의미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2. 예시
1) 맛집을 섭렵
평양냉면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래옥부터 서울에 매우 유명한 맛집들이 많지요. 그래서 을지면옥, 을밀대, 필동면옥 등 유명한 곳을 모두 먹어 보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한 집씩 모두 먹어보았습니다. 이런 경우에 ‘평양냉면 도장깨기를 하고 다닌다’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2) 수영장 모두 돌아다니기
수영이 취미인 사람이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서울에 있는 수영장 도장깨기를 목표로 세웠지요. 그리고 서울에 존재하는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한 번씩 해보았습니다.
자기가 개인적으로 목표하는 것을 하나씩 이루는 상황에서 사용합니다. 앞에서 나온 맛집이랑 유사한 것입니다.
3) 실력자들을 꺾기
요즘 203040사이에서 러닝 붐이 일고 있습니다. 40대이고 혼자 연습하는 동안 기록이 매우 좋았습니다. 10km를 30분에 들어올 정도의 실력자였죠.
그래서 가을부터 열리는 대규모 마라톤에 다 입상하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것을 이루었지요. 이런 경우에 그는 마라톤 도장깨기를 성공적으로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있는 분야에서 진짜로 실력자들을 꺾을 때도 이 표현을 쓰는데요. 인터넷에서 농담조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3. 마무리
오늘은 평소에 궁금했던 도장깨기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스스로에게 부과한 특정 목표나 과제를 차례로 달성하는 경우에 주로 사용을 합니다. 인터넷에서는 주로 맛집에서 사용하는 경향이 있고요. 스포츠, 여행, 비즈니스 등에서도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