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뜻 속담

우리나라에서 이 말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죠. ‘아 그러면 뭐 어떻게 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라고 말을 합니다. 절은 무엇을 비유한 것이고요. 중은 또 뭘 말하는 걸까요? 오늘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뜻 관련해 살펴보겠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뜻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뜻

자신이 속한 집단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집단을 떠나는 게 맞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직장생활할 때 정말 많이 들어볼 수 있고요. 저도 많이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직을 했지요.

소속된 집단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안 들면 그냥 퇴사하는 게 맞고요.

그러나 매우 처우가 좋은 대기업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요. 싫어도 그냥 다니는 게 좋습니다.

2030시기에는 이직이 자유롭지만 40대가 되면 정말 어렵습니다. 내가 경력직이고 관리자로서 괜찮은 사람인지를 입증을 해야 하고요.

그 과정이 40대이기 때문에 훨씬 까다롭습니다. 이미 연봉이 높아진 상태이니까요. 그렇다고 임금피크제가 적용되는 나이도 아니기 때문에 고임금 그대로 이직을 받아주는 기업이 별로 없죠.

요즘 한국 기업 상황도 꽤 어렵고요. 소수의 몇몇 업종 빼고는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소속된 곳에 잘 있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자기계발을 해서 더 나은 회사로 가는 것은 찬성입니다.

하지만 현재 다니는 회사보다 처우가 안 좋은 곳으로는 절대 가지 마세요. 보통 후회합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적용되는말

우리나라 참 좋은데 오지랖이 넓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좀 선을 넘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서로 말하지 않아도 불편 사이도 있고요.

굳이 그런 인간관계를 꾸역꾸역 이어가려고 하지 마시고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뜻 배워보았는데요. ‘절’은 소속된 집단, ‘중’은 소속된 곳이 마음에 들지 않은 사람입니다.

주로 사회생활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이고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떠나도 상관은 없은데 이직할 곳은 마련해 두고 퇴사를 하세요. 요즘 경기가 참 어렵습니다.

성불하세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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