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받기 쓰레받이 맞춤법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에 ‘쓰레받기’과 ‘쓰레받이’가 있는데요. 오늘은 둘 중에서 무엇이 올바른 표현인지 쓰레받기 쓰레받이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쓰레받기와 쓰레받이?
결론적으로 ‘쓰레받기’가 맞습니다.
- 쓰레받기 (O)
- 쓰레받이 (X)
많은 분들이 쓰레받이로 생각하시는데요. 뒤에를 더 강하게 ‘받기’로 강하게 발음하셔야 올바른 표준어라고 하네요.
꽤 많은 분들이 쓰레받이(X)라고 오해하여 [쓰레바지]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2. 쓰레받기 발음
[쓰레받끼]
3. 쓰레받기의 뜻
비로 쓴 쓰레기를 받아 내는 기구
4. 예문
비로 먼지를 한창 쓸고 나니 쓰레받기가 없어서 당황했다.
먼지 가득한 쓰레받기를 한 번 털었다.
쓰레기를 쓰레받기에 담다.
대청소를 하기 위해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가져왔다.
평소에 눈여겨 보던 쓰레받기가 핫딜에 떠서 구매하였다.
새로운 쓰레받기를 구입하다.
5. 영어로는
dustpan
dust가 먼지이고 그것을 쓸어서 담는 pan이 바로 dustpan인 것이지요.
이상 간략하게 알아본 표준어 쓰레받기였습니다.